[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지민에게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 팬클럽 아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 및 SNS상에서는 지민과 제이홉의 '꽁냥꽁냥'한 투샷이 담긴 게시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멤버 중 유독 지민을 아끼는 제이홉은 그에게 뜨거운 애정을 과시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우선 제이홉은 지민을 바라볼 때마다 '아빠미소' 짓기 바쁘다. 광대까지 올라간 입꼬리는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을 정도.
제이홉은 귀여운 지민이가 마냥 아기 같은지 품에 쏙 안고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짓기도 한다.
'너무 사랑해서 깨물어주고 싶다'는 말이 있듯, 제이홉은 틈만 나면 '모찌모찌'한 지민의 볼살을 꼬집으며 희열(?)을 느끼기도 하는 모습이다.
특히 제이홉은 지민에게 연인들도 하기 꺼려한다는 '정수리 뽀뽀'를 선보이며 무한한 사랑을 표현했다.
이외에도 그는 온라인 방송을 하던 중 "지민이 너무 좋아"라고 고백하며 사춘기 소녀처럼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두 사람의 케미를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제이홉이 '지민맘'이라고 불릴 만도 하다", "지민이 매력에 빠지면 못 헤어나오지"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북미와 유럽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