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래퍼 스윙스가 마치 방금 찍은 듯한 어릴 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7일 스윙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2003인가 04. 추억의 생일날. 피자헛 간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딩' 스윙스가 사진을 찍기 위해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체크 난방에 검은색 면바지를 착용한 스윙스는 어릴적에도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스윙스의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비록 지금보다는 날렵한 턱선을 보유하긴 했으나, 현재와 똑같은 외모를 자랑한 것이다.
스윙스의 시크한 눈빛과 오뚝한 콧날 그리고 두툼한 입술은 몸만 자랐다고 할 정도로 현재와 똑같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방금 찍은 사진인 줄", "셔츠 예쁘다. 안목이 남달랐네", "역시 스윙스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스윙스는 최근 인기리에 방송 중인 Mnet '쇼미더머니777'에 프로듀서로 출연해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