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세계 최초로 10.2 채널 사운드 설치된 무대서 공연한 '체리온탑'

사진제공 = 쇼온컴퍼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지난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9회 한국전자전에 참가한 '소닉티어' 부스 무대서 체리온탑이 상큼 발랄한 매력을 뽐내 남심을 저격했다.


체리온탑은 유, 이안, 윤슬, 나예 4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으로서 지난 8월 첫 디지털 싱글 '하이파이브'(HI FIVE)를 발표했다.


첫 데뷔곡인 '하이파이브'(HI FIVE)는 유튜브, 네이버 TV 콘텐츠 등에서 총 조회수 100만을 기록하며 해외에서 먼저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사진제공 = 쇼온컴퍼니


이날 소닉티어 부스에 오른 체리온탑은 세계 최초 10.2 채널 사운드 시스템이 설치된 라이브 스테이지에서 공연을 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오늘(27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체리온탑 공연은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이번 라이브 송출 영상은 일반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통해 UHD 10.2 채널의 실감 입체 음향으로 청취할 수 있어 공연장에서 직접 듣는 듯한 현장감을 경험케 했다.


Instagram 'cherryontop.ucofficial'


최근 체리온탑은 댄스 스튜디오 에일리언의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하고 걸그룹 AOA와 마마무에 이어 '전국기능경기대회'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체리온탑은 앞으로 펼칠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는 신인 걸그룹이다.


한편 한국전자전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국내 전자, IT 산업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자부문 최대 국제행사로 행사에 참가한 ㈜소닉티어는 입체음향 전문 기업으로 영화, UHD 방송, 소비자 등 시장에서 음향 관련 저작, 송출 재생 기술을 보유한 실감 음향 알고리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