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파티' 소품으로 활용하면 분위기 낼 수 있는 '큐티뽀짝' 유령전구

'귀염뽀짝'한 외모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다이소의 '유령전구'를 소개한다.

입력 2018-10-26 18:54:48
Instagram 'miaow_k'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잠이 오지 않는 밤.


캄캄한 어둠 속 '유령'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 오싹함을 유발해 사람들의 심장을 놀라게 한다.


하지만 여기 다른 의미로 '심쿵'을 유발하는 유령이 있다.


바로 귀염뽀짝한 외모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유령전구'다.


Instagram 'miaow_k'


전구는 고스트 모양을 딴 '유령전구'다.


이 전구는 유령이라는 어마어마한(?) 이름을 지녔지만, 똘똘한 눈과 활짝 웃는 표정으로 보는 이들의 쓰담쓰담을 유발한다.


불이 켜짐과 동시에 유령전구의 얼굴이 환하게 빛나며 비로소 꽃 미모를 완성한다.


Instagram 'kjh265669'


위 제품은 쇼핑의 천국 '다이소'가 판매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가을, 겨울철 특히 활용도가 높다.


침대 머리맡에 걸어두기만 해도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덕분에서다.


또한 요즘과 같은 핼러윈 시즌에는 다양한 아이템과 어우러져 감성적이고 힙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홈파티를 즐길 때 분위기를 살리는데 제격인 셈이다.


Instagram 'yoongjiny'


역시 다이소답게, 3천 원이라는 가격이 믿어지지 않을 만큼 활용도가 높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당신의 포근한 밤을 책임질 다이소 유령전구를 지금 바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