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웹드라마 '에이틴(A-TEEN)'의 주역 배우 신예은이 한층 아름다워진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소속 배우 신예은의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참석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패션위크에 참석한 신예은은 '에이틴' 속에서 단발머리 스타일을 선보일 때와 사뭇 다른 느낌으로 설렘을 안겼다.
신예은은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을 연기하며 수수한 차림, 청순하고 귀여운 비주얼로 인기를 끌었다.
반면,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예은은 하나로 묶은 머리에 검은색 목폴라 티셔츠를 매치한 채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이목구비가 깔끔하게 드러나는 헤어 스타일, 검은색 의상 덕분에 신예은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한층 돋보였다.
여기에 커다란 귀걸이와 진한 음영 화장이 더해지자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드라마에서와 달리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드러낸 신예은의 비하인드 사진을 본 팬들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신예은은 지난 8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배우 행보를 걷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