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기리보이 등 '쇼미' 스타 래퍼들 다 모인 콘서트 '단돈 9900원'에 볼 수 있다
스타 래퍼들이 공연을 펼치는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2018'가 열린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스타 래퍼들이 공연을 펼치는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2018'가 열린다.
19일 공연기획사 컬쳐띵크 측은 역대급 힙합 콘서트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 2018'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공연은 몬스터 에너지 코리아와 공연기획사 컬쳐띵크에서 주최, Mnet '쇼미더머니777'로 이슈가 된 래퍼들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초대형 행사다.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2018'는 오는 12월 26일 YES24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해당 콘서트 주최 측은 지난 18일 라인업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콘서트를 예고했다.
라인업은 '믹스맥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R&B와 힙합 장르의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졌다.
'쇼미더머니777'에 프로듀서로 참가한 인디고뮤직의 스윙스, 기리보이, 하이라이트 레코즈의 팔로알토 등 라인업은 듣기만 해도 '헉'소리가 나는 인물로 가득 채워졌다.
차붐, 이동민, 최은서 등 화제가 된 참가자들도 다수 출연해 힙합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외에도R&B 씬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Rad Museum'과 'SAAY' 등을 비롯해 YDG, '마이크로닷, 베이식, 쿤디판다, CIFIKA 등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몬스터 에너지 믹스맥스 콘서트2018'콘서트의 티켓은 오는 25일 오후 6시 YES24 및 멜론티켓에서 오픈된다.
박싱데이 (Boxing Day)에 공연이 진행되는 만큼,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박싱데이 티켓은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