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똑단발'로 깜짝 변신해 역대급 '여신 미모' 뽐낸 이효리

마리끌레르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이효리가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깜짝 변신했다.


17일 패션 잡지 마리끌레르는 11월 호의 커버를 맡은 이효리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붉은빛의 아이섀도와 립스틱 등으로 레드 메이크업 룩을 연출해 가을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턱 끝 정도로 짧게 자른 그의 새로운 단발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마리끌레르


이효리는 이번 화보에서 귀밑으로 조금 내려오는 기장의 단발머리로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겨 보는 이들로 하여금 절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평소 긴 머리를 고수해왔던 이효리는 새롭게 도전한 단발 헤어스타일까지 찰떡같이 소화해내며 신흥 '단발병' 유발자로 떠올랐다.


새로운 헤어스타일로 팬들에게 근황 소식을 알린 이효리에 누리꾼들은 "뭘 하든 예쁘다", "역시 단발도 이효리가 하면 다르다"라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효리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긴 이 화보 사진은 마리끌레르 11월 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