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변정수의 첫째 딸 유채원 양이 엄마와 붕어빵처럼 똑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1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딸 유채원(21) 양과 함께 밀라노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딸 채원 양은 안본 사이에 훌쩍 자라 어느덧 성숙한 숙녀의 느낌을 풍겼다.
동안 외모로 유명한 변정수와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니 마치 친구 또는 자매 같은 모습이다.
1998년생인 채원 양은 모델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듯 늘씬하고 긴 다리와 8등신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어린 시절 통통했던 젖살이 쏙 빠져 더욱 조막만 해진 얼굴 또한 그의 황금 비율에 한몫한 듯싶다.
뿐만 아니라 채원 양은 무쌍 눈매에 도톰한 입술 등 매력적인 이목구비를 지녔다. 이 때문인지 사진마다 모델 못지않은 남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채원 양의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유전자 어디 안 간다", "너무 매력적이다. 예쁘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또한 친구처럼 사이좋은 변정수 모녀의 모습에 훈훈하다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변정수는 21살의 나이에 7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 유채원, 유정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