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지미 팰런 쇼'에서 선보인 방탄소년단의 완벽한 라이브에 팬들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은 미국 유명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7인 7색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최근 활동곡 'IDOL' 무대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
이들은 파워풀하고 격렬한 안무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하며 '월드 클래스'임을 입증했다.
성공적으로 마친 무대는 이후 MR 제거 영상이 게재되면서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반주가 빠진 온전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목소리만이 담겼다.
방탄소년단은 빠른 템포에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역동적인 안무에도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고음, 랩 파트는 물론이고 '덩기덕쿵더러러러'와 같은 추임새까지 안정적으로 소화해내는 모습에 소름이 돋을 지경이다.
영상을 본 팬들은 "저춤에 이 정도 라이브라니···", "역시 운으로 성공한 그룹이 아니다", "보는 내가 숨이 다 찬다"등의 극찬을 보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방탄소년단은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어크 푸르덴셜 센터에서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콘서트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