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4일(일)

"얼굴이 다했다"…헤어스타일 바꾸고 완벽 비주얼 뽐낸 강동원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전현영 기자 = 강동원이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지난 26일(현지 시간) 강동원은 스페인 바스크 산세바스티안에서 열린 '제66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인랑'이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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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동원은 변함없이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날카로운 눈매와 오뚝한 코, 뾰족한 턱선이 돋보였다.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완벽한 비율도 레드카펫 위에서 빛났다.


그 가운데 아무나 소화할 수 없을 듯한 새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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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은 전체적으로 물결 웨이브가 들어간 머리카락을 자연스럽게 귀 뒤로 넘겼다.


앞머리는 이마를 반쯤 덮은 채 자연스럽게 흩날렸다.


강동원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다했다", "강동원이라 소화 가능한 듯"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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