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0일(토)

'하트시그널2' 임현주, 오영주·송다은 이어 연예계 데뷔한다

위핌


[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하트시그널2' 임현주가 연예계 데뷔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27일 연예 기획사 위핌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초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임현주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핌 측은 "임현주가 무한한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임현주는 지난 6월 '하트시그널2' 종영 후 다수 의류 및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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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국민대학교에서 의상디자인학을 전공했다는 특징을 활용해 FashionN 뷰티 예능 '팔로우 미10' 새 MC로도 발탁됐다.


임현주는 "'하트시그널2' 이후 제 장래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얘기를 나눠 지금의 소속사와 함께 하기로 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기회가 닿는다면 방송 활동도 이어가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연기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로써 팬들은 임현주를 포함한 '하트시그널2' 여성 출연자들을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만날 수 있게 됐다.


송다은은 웹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오영주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유튜브 채널 운영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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