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배우 송중기가 추석 연휴를 맞아 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함을 자아냈다.
26일 모델 박영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와 함께 봉사활동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박영선은 "추석 연휴 마지막 날 쪽방촌 봉사에서 함께"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중기는 봉사활동 유니폼을 입고 마스크를 걸친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밥주걱을 들고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송중기의 따뜻한 선행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다. 이전부터 쭉 그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나눔의 집, 유니세프 등 셀 수도 없이 많은 기부 활동을 해왔다.
추석 연휴에도 쉬지 않고 봉사활동을 펼친 송중기의 소식을 접한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송중기는 최근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확정했다.
'아스달 연대기'는 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한국 최초의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