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연 기자 = 한층 성숙해진 배우 이수민의 미모가 화제다.
7일 연예 기획사 'J&K엔테인먼트' 측은 올해로 18세가 된 이수민의 성숙한 미모가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샛노란 투피스와 시크한 체크 재킷으로 여성미를 뽐낸 이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동양미를 가득 머금은 아련한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랜만에 만나는 이수민의 모습에 팬들은 "여전히 예쁘고 싱그럽다", "고등학생한테 나는 분위기라고는 믿기지 않는다"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수민은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를 통해 비속어 논란 후 두 달여 만에 심경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제 말의 무게에 대해 생각하지 못하고 경솔하게 말실수 한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는 좋은 모습으로 노력할 테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한편, 이수민은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 이름을 알린 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드라마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