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1일(일)

매일 무대보러 찾아와주는 '홈마팬' 카메라 쳐다보며 포즈 취해준 방탄 뷔

Twitter 'nuna_V'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자신을 응원하러 와준 팬에게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지난달 30일 방탄소년단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 참석했다.


이날 본상, 소셜 아티스트상에 이어 영예의 대상까지 수상한 방탄소년단은 시상식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신곡 '아이돌(IDOL)' 무대를 선보인 방탄소년단은 격렬한 안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뽐내며 시선을 끌었다.


SBS funE '2018 소리바다 어워즈'


아울러 방탄소년단은 수십 명의 댄서들과 함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이날 무대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특급 팬서비스를 펼친 멤버 뷔가 화제가 됐다.


'아이돌' 노래가 끝나고 엔딩 포즈를 취하던 뷔가 '홈마(팬페이지 마스터)'의 카메라를 향해 섹시한 눈빛을 보냈기 때문이다.


Twitter 'nuna_V'



Twitter 'nuna_V'


뷔는 시간, 장소 불문하고 매번 자신을 보러 와주는 팬들에게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 것이다. 


'잘생김' 넘치는 뷔의 모습이 담긴 짤을 본 누리꾼들은 "그나저나 뷔 너무 잘생겼다", "홈마 심장 녹아내렸을 듯", "역시 뷔의 센스!!"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다른 멤버들도 평소 홈마의 카메라를 발견하는 즉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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