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팬들이 '잘생긴 얼굴' 감상할 수 있도록 '반다나'로 앞머리 올린 방탄 진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최근 열린 콘서트에서 반다나를 하고 나타나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방탄소년단 월드 투어 콘서트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가 열렸다.


이날 멤버들은 무대에 올라 각각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진은 머리에 반다나를 두르고 등장해 빛나는 꽃미모를 한 층 더 돋보이게 했다.


트위터 'memorybook_Jin'


진의 노란 헤어스타일 아래 자리 잡은 빨간 반다나는 그의 새하얀 피부와 찰떡같이 어우러졌다.


웬만한 여자들도 소화하기 쉽지 않은 반다나였지만 진은 완벽 소화했다.


여기에 초롱초롱 빛나는 눈과 오뚝한 콧날까지 더해져 그야말로 남신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진은 흰색, 검은색 등 의상 색깔은 바뀌어도 머리를 둘러맨 반다나는 풀지 않았다. 이번 콘서트 내내 반다나와 같이 함께 한 것이다.



트위터 'ALittleBraver92'


한편 지난 24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신곡 'IDOL'은 공개되자마자 유튜브를 비롯한 각종 포털사이트의 서버를 마비시킬 만큼 엄청난 화제를 모았다.


'IDOL'은 공개 24시간 만에 5,626만 8,646 뷰를 돌파하며 유튜브 24시간 내 최다 조회 수 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트위터 'memorybook_J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