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앞머리' 내리니 대학 새내기 같은 '31살' 정해인

Instagram 'holyhaein'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앞머리를 기르고 한층 더 '소년미' 넘쳐 보이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라는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해인은 깔끔한 흰색 셔츠를 입고 이전과는 다른 덥수룩한 앞머리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인다.


짧은 앞머리를 깔끔하게 올려세우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 일명 '정해인 머리'를 버리고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도전한 것이다.


Instagram 'holyhaein'


그 모습에서는 청순함, 풋풋함이 배는 더해진 모습이다.


1988년생으로 올해 31살인 그는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이는 소년미를 잔뜩 뿜어낸다.


여기에 정해인의 필살기 부드러운 미소는 보는 사람을 훈훈하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날카로운 턱 선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며 지켜보던 팬들을 설레게 한다.


Instagram 'holyhaein'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한편 정해인은 올봄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과 환상의 케미를 보이며 전국을 '정해인 열풍'에 빠뜨렸다.


최근에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하며 국내 팬들과 첫 팬미팅 자리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