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신곡 내고 '아이돌' 뺨치는 미모로 돌아온 10cm 권정열

Instagram 'hi990103'


[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신곡으로 돌아온 10cm 권정열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외모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3일 10cm는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매트리스'를 발매했다.


매트리스는 공개하자마자 재치 있고 현실적인 가사와 권정열의 독보적인 음색으로 빠른 입소문을 탔고,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됐다.


노래만큼이나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 또 하나 있었다. 바로 권정열의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꽃미모다.


Instagram 'hi990103'


신곡 재킷 사진 속 권정열은 여느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하고 준수한 외모를 자랑한다.


조막만 한 얼굴과 높은 콧대, 도톰한 입술 여기에 개성 있는 안경까지 더해져 훈훈함의 끝을 보여줬다.


그의 개인 SNS에 올라온 최근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속에서 보이는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상큼한 눈웃음은 모든 여심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온라인 커뮤니티


권정열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미모다", "회춘하신 비결 좀 알려달라"라는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cm는 지난 2010년 보컬 권정열, 기타 윤철종 2인조로 앨범 '10cm The First EP'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의 명곡으로 대중적 사랑을 받은 10cm는 인디계의 아이돌로 자리 잡았다.


이후 멤버 윤철종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권정열은 10cm라는 이름을 지키고자 새로운 멤버 영입 없이 1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ouTube '비몽'


MBC '라디오스타'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