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태양의 그녀' 배우 민효린의 눈부신 화보가 공개됐다.
21일 패션 매거진 엘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민효린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민효린은 두터운 니트 스웨터를 입고 곧 있으면 다가올 가을 정취를 한껏 뽐냈다.
눈이 부시도록 빛나는 광채를 뿜어내는 피부, 그 위에 물든 복숭앗빛 컬러 볼 터치는 그의 빛나는 미모에 완벽함을 수놓았다.
또 다른 사진 속 민효린은 과감한 튜브 톱 드레스를 입어 섹시함까지 더했다.
그의 빛나는 미모는 어떤 소품, 어떤 의상을 더해도 어김없이 빛이 났다.
특히 그만이 지닌 특유의 청초하면서도 몽환적인 비주얼은 보는 사람의 혼을 쏙 빼놓았다.
군대에서 화보를 접할 태양도 그녀의 미모에 놀라지 않을 수 없어 보였다.
한편 태양은 지난 2월 민효린과 4년 열애 끝 결혼한 뒤 3월 철원 6사단 청송 부대 신병교육대에서 신병 교육을 마치고 강원도 5포병여단에 자대 배치받아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태양의 전역 일자는 오는 2019년 12월 1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