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1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구구단 강미나가 한층 더 예뻐진 꽃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큼미 넘치는 미나'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오렌지색 머리로 염색한 뒤 상큼한 과즙미를 발산하는 미나의 모습이 보인다.
미나는 13kg 체중 감량 후 더욱 조막 만해진 얼굴 크기와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여기에 결점하나 없는 새하얀 도자기 피부는 그의 미모를 더욱더 빛나게 해준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에도 그의 미모는 '열일'을 멈추지 않는다.
슬러시를 먹으면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는 비타민씨 같은 상큼함으로 팬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준다.
이처럼 과거 마냥 귀엽고 깜찍한 소녀의 이미지에서 더욱 세련되고 성숙해진 미모로 거듭난 미나의 모습에 팬들은 "미모가 물올랐네", "어디까지 예뻐질 거냐"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16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1' 출연 당시 귀여운 볼살과 애교 넘치는 눈웃음으로 많은 이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룹 아이오아이로 데뷔하게 된 미나는 활동 내내 꾸준히 다이어트를 해왔고, 무려 13kg의 체중을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요요현상 없이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그룹 구구단과 구구단 세미나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