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현아에 꼬박꼬박 존댓말 쓴 후이와 달리 카메라 앞에서도 '반말'한 이던

YouTube '1theK (원더케이)'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현아에게 홀로 반말을 쓰던 이던의 모습이 열애 인정과 함께 재조명되고 있다.


3일 혼성그룹 트리플 H로 활약 중인 가수 현아와 펜타곤 멤버 이던이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열애설 인정과 더불어 지난 7월 18일 진행됐던 멜론 좌표 인터뷰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현아에게 이던은 존댓말을 쓰고, 함께 트리플 H로 활동 중인 후이는 존댓말을 쓴다고 밝혔다.


YouTube '1theK (원더케이)'


인터뷰가 공개됐던 당시, 1992생인 현아에게 1993년 후이는 존댓말을 쓰고 1994년생인 이던은 반말을 써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반말을 어려워하는 후이를 본 현아는 이던에게 "넌 존댓말 좀 써줄래?"라며 장난을 치며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


현아와 후이가 열애 인정을 한 지금 누리꾼들은 후이와 달리 이던이 현아에게 반말을 쓴 이유가 있었다며 입을 모았다.


2016년 5월부터 연애를 해 온 이들이 당시 인터뷰에서도 연인 사이였기 때문에 후이와 달리 반말이 자연스러웠던 것이다.


YouTube '1theK (원더케이)'


뿐만 아니라 해당 인터뷰에서 현아와 이던은 눈을 맞추거나 서로 터치를 하는 등 끊임없이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정했던 과거의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는 두 사람은 팬들에게 솔직하고 싶어 당당하게 교제 사실을 밝혔다.


현아는 열애설이 보도된 뒤 열애 인정 기사 캡처 사진과 함께 자신의 SNS에 직접 "정말이지 솔직하고 싶었어요"라며 심경이 담긴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현재 현아와 이던은 펜타곤 멤버 후이와 신곡 '레트로 퓨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ouTube '1theK (원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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