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민수 기자 = '쭈니형 와이프 BAAM~!'
매번 밝은 에너지로 기분 좋은 유쾌함을 선사하는 '쭈니형' 박준형.
최근에는 웹 예능 '와썹맨'에서 특유의 친화력과 어눌한 한국말로 구독자 수 55만 명을 돌파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처럼 팬들의 인기와 관심이 계속해서 늘어가는 가운데 박준형 아내가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쭈니형 부인쓰"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박준형의 아내는 웬만한 연예인에게도 뒤지질 않을만한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한다.
앞서 박준형은 SBS '동상이몽'에 출연해 아내가 14살 연하 승무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래서일까. 자유분방하고 서구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박준형과는 대조적으로 박준영 아내에게는 승무원다운 차분함과 동양적인 기품이 흘러넘쳤다.
그리고 그 옆에는 앙증맞은 딸의 모습까지 보인다.
금방이라도 "BAAM~!"을 외칠 거 같이 박준형과 똑 닮은 딸의 모습은 팬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이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쭈니형 클라스 빼앰~", "진심 연예인보다 예쁘다", "쭈니형 세상 부러울 거 없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준형 아내의 놀라운 미모에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