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2일(월)

신인인데 벌써 단독 광고 4개나 찍은 키 190cm '얼굴 천재' 아이돌 멤버

빙그레


[인사이트] 한예슬 기자 = 한 신인 아이돌이 노결점 외모로 광고 회사 사장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출중한 외모를 뽐내며 광고모델을 석권한 신인 남자아이돌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아이돌 SF9의 멤버 로운. 그는 인지도에 비해 상당히 많은 단독광고를 섭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니스프리 캠페인 활동, 클라이드앤 패딩 광고, 빙그레 아카페라 광고, 테일즈러나 하랑 광고까지 찍으며 광고계 핫한 신인으로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니스프리


테일즈러너


광고 회사 사장님 마음을 단숨에 빼앗아간 로운 만의 특별한 비결은 무엇일까?


첫 번째로 어떤 옷을 입어도 시선을 사로잡는 190cm에 달하는 압도적인 키와 탄탄한 피지컬이다. 


키가 커서 어느 곳에서도 스타일리시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한 건 그만의 장점.


그리고 무엇보다 어느 각도로 봐도 결점 하나 없는 잘 빚어진 얼굴도 꼽힌다. 특유의 우수에 젖은 눈빛을 마주하면 갑자기 소비 욕구가 급등한다.


Instagram 'sf9__rowoon'


Instagram 'sf9__rowoon'


로운의 우월한 외모에 '얼굴영재'라는 별명까지 붙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다양한 연기활동과 예능활동으로 안방 마님들의 시선을 끌어왔던 그다.


KBS2 드라마 '학교2017'에서 아이돌을 연기한데 이어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에서도 최미카의 철부지 동생 역을 맛깔나게 소화하며 한창 떠오르는 차세대 유망주가 되었다.


'얼굴영재' SF9의 로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만나볼 것을 기대하게 된다.


한편, SF9은 7월 31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센슈어스(SENSUOUS)'를 발매하며 활동 재개에 나설 예정이다.


Instagram 'sf9__row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