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군대에서 동안 미모를 과시한 대성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동기들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고 있다.
25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빅뱅 대성의 군 생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대성은 동기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있다.
해바라기처럼 환한 미소를 띠고 있는 대성은 방송에서 보여주던 것처럼 밝은 모습이다.
특히 대성은 군대에 입대한 후 '대성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점점 어려진 모습을 자랑했다.
이에 누리꾼들도 그가 비교적 늦은 나이에 입대했지만 동기들과 전혀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감탄했다.
최근 대성은 후두염으로 국군병원에 이틀간 입원했다가 퇴원해 자대에 복귀한 바 있다.
그의 건강악화 소식에 많은 팬이 빠른 쾌유를 기원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해당 사진으로 대성의 건강한 근황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걱정은 한순간에 사라졌다.
한편 대성은 지난 3월 13일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위치한 27사단 이기자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군 복무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