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단독 전시회가 개최된다.
전시회에 앞서 공개된 사진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부터 방탄소년단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전시회 2018 BTS EXHIBITION '오, 늘'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다른 멤버들을 찍은 것인데 수준급 실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12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여는 이들의 단독 전시회는 오는 8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아라아트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멤버들이 다른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촬영한 이번 전시회 사진은 방탄 멤버들이 바라보는 서로에 대한 시선을 알 수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전시회 2018 BTS EXHIBITION '오, 늘'은 센터 지하 1층부터 지하 4층까지 마련된 전시장 전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전시회 개최를 하루 앞둔 8월 24일 리패키지 앨범 LOVE YOURSELF 結 'Answer'(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를 발매해 팬들과 만난다.
컴백 후 8월 25일과 26일 서울 송파구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서울 콘서트도 예정돼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