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8일(목)

앞머리 올리면 세상 도도한 '냉미남'으로 변신하는 '깐은우' 차은우

판타지오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의 헤어스타일에 따른 분위기 변화가 새삼 화제다.


최근 차은우는 오는 27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남자 주인공 도경석 역으로 캐스팅됐다.


동명의 원작 웹툰 속 도경석은 '회색 아기고양이'로 불리는 냉미남 역할.


일부 누리꾼들은 순해 보이는 차은우의 인상에 도경석 역할이 어울릴 수 있을지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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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차은우는 이 같은 우려를 한 번에 불식시켰다. 앞머리를 조금만 올려도 냉미남 포스가 풍기는 그의 반전 매력이 공개됐기 때문이다.


실제 온화한 느낌을 주는 차은우는 앞머리를 올리기만 하면 냉철한 포스를 풍긴다.


그의 도도하면서도 차가운 인상이 같은 인물이 맞는지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다.


이마와 눈썹을 드러낸 차은우는 진하고 산이 뚜렷한 눈썹 덕분에 더욱 포스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그의 도도한 모습에 누리꾼들은 "앞머리 올린 게 훨씬 어울리는 것 같다", "도경석 역으로 딱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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