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초 전'이라고 해도 믿을 4년 전 아이린 '데뷔 시절'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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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레드벨벳 데뷔 4주년을 맞아 아이린의 데뷔 초 모습이 재조명됐다.

1일 레드벨벳 데뷔 4주년을 맞아 팬들은 각종 축하 사진을 올리며 자축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4년 전과 다를 바 없는 아이린의 데뷔 초 미모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린은 지난 2014년 데뷔곡 '행복'을 통해 처음으로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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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도 아름다운 미모로 주목을 받았던 아이린. 4년 전의 모습이지만 어제처럼 변함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당시 아이린은 머리끝을 핑크빛으로 염색한 독특한 스타일로 이목을 끈 바 있다.

이후 긴 생머리를 유지하며 팬들에게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심어줬다.

불과 1초 전이라고 해도 믿을법한 아이린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예쁜 자에게 시간은 중요하지 않은 듯", "아이린 오래오래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뷔 4주년을 맞은 레드벨벳은 새 앨범 'Summer Magic'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오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 신보를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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