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르는 오바마 대통령 보며 눈에서 꿀 떨어지는 미쉘 (영상)
오바마 대통령과 미쉘의 달달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오바마 대통령과 오바마 미쉘의 달달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미국 CBS뉴스는 과거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공연 중 오바마 대통령과 미쉘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지난 2월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열린 정기 공연 '백악관에서의 공연(In Performance at the White House)' 중 촬영됐다.
이 날은 흑인 음악의 대부 레이 찰스의 죽음을 기리며 그의 유명곡 'What'd i say'를 다같이 부르며 추모했다.
이 와중에 오바마 대통령도 흥겹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노래가 시작되고 여러 사람들의 환호에 오바마 대통령이 노래를 부르자 옆에 있던 미쉘은 오바마를 향한 눈을 떼지 못했다.
결혼한 지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남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미쉘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