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한 몸에 땅딸막한 다리가 매력인 '먼치킨 고양이'

Instagram 'albertbabycat'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앙증맞은 크기의 몸에 땅딸막한 다리가 매력적인 먼치킨 고양이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유난히 짤막한 다리로 뒤뚱뒤뚱 걸으며 귀여운 뒤태를 뽐내는 고양이 알버트(Albert)를 소개했다.

알버트는 유전적으로 다리가 짧은 고양이로 오즈의 마법사에 등장하는 난쟁이를 지칭하는 '먼치킨' 고양이다.

Instagram 'albertbabycat'

애매랄드 빛 파란 눈동자를 가진 알버트는 고양이 특유의 시크함과 애교를 동시에 가졌다.

알버트의 주인이 혼자보기 아까운 녀석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SNS에 공개하면서 알버트는 일순간 SNS 스타로 거듭났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알버트의 짧은 다리를 보고 "조그만 몸집에 딱 어울리는 다리 길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고 있다.

수만 팔로워를 거느린 SNS 인기스타의 일상을 아래의 사진으로 만나보자.

Instagram 'albertbabycat'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