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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2개월만에 뱃살없이 탄탄한 몸 되찾은 여성 (사진)

아기를 낳았다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의 소유자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nahpolites'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아기를 낳았다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늘씬한 몸의 소유자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16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인민망은 환상적인 바디라인의 소유자인 한나(Hannah Polites, 24)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나는 9주 전 예쁜 딸을 이발리아(Evaliah Grace)를 낳았다. 그리고 결혼 전과 다름없는 늘씬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현재 모유 수유 중이라는 그녀는 "드디어 모유 수유하는 사람을 위한 비키니를 찾았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nahpolites'


뱃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을 자랑한 한나의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는 이도 있다.


아기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여론이 그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몸매를 위해서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뿐"이라며 "임신 중에도 지속적으로 필라테스와 수영 등 운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워낙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괜한 걱정은 안 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hannahpoli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