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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기만 해도 '오르가즘' 느끼는 섹스 토이

몸에 붙이고만 있어도 여성들의 성감대를 자극해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는 섹스 토이가 등장했다.

인사이트Daily mail


[인사이트] 박송이 기자 = 몸에 붙이고만 있어도 여성들의 성감대를 자극해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는 신개념 섹스 토이가 등장해 화제다.


지난 30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몸에 붙이거나 걸치고 있으면 신체 중 민감한 부분을 자극하도록 만들어진 '위스프(Wisp)'에 대해 소개했다.


위스프는 가벼운 자극을 통해 실제 연인에게 애무를 받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고안됐다.


먼저 여성의 성감대로 많이 알려진 목이나 손목 등 신체 부위에 부드러운 실리콘으로 감싸진 위스프를 붙이거나 목에 건다.


그 후 위스프를 켜면 모터가 작동해 바람을 불어주거나 향기를 내뿜는다.


인사이트Daily mail



또 피부를 부드럽게 자극해주거나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에 담긴 음악을 들려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위스프는 맥박을 체크해 이 모든 자극의 강도를 기계 스스로 조절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편안함을 느끼게 해준다.


제품을 접한 소비자들은 강한 자극을 원하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은 시중에 많이 있지만, 여성들의 성적 판타지에 포커스를 맞춘 이 제품이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제작사 측은 위스프를 심플하고 아름답게 디자인 했기 때문에 악세서리처럼 부담 없이 착용하도록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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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Wi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