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거리에 등장한 움직이는 '거대 햄스터'
영국 런던 거리를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거대 햄스터를 소개한다.
Not something you see everyday in London! #GiantHamster pic.twitter.com/J4ttwtC0zn
— FaZe Linkzy (@FaZeLinkzy) 2016년 5월 26일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영국 런던 거리 한복판에 나타난 '거대 햄스터'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현지 시간) IT 전문 매체 매셔블은 영국 런던 거리를 자유자재로 돌아다니며 시민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거대 햄스터를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대 햄스터는 지난 목요일 아침 켄싱턴 거리와 밀레니엄 브리지 등 런던 곳곳에 출몰했다.
햄스터의 등장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을 하던 직장인들은 미소를 띠며 녀석과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햄스터 덕분에 조용하던 런던 거리는 점점 활기가 되찾기 시작했다.
이번 행사는 차량 정비 기업 퀵-핏(Kwik-Fit)이 진행한 것으로 관계자는 "과거 고객의 차 안에서 발견한 햄스터를 보고 움직이는 햄스터 아이디어를 냈다"며 "시민들이 햄스터를 보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Twitter 'TomeLevi'
Twitter 'Kwik-Fit'
Twitter 'Chloe Stevens'
Twitter 'Marisa Vine'
Twitter 'Emily Knott'
Twitter 'Penelope Jo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