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기 전 '동심'으로 돌아가게 하는 3D '취침 전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정희정 기자 = 어른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상품들이 줄을 잇는 가운데 만화 캐릭터들의 실제 모습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3D 취침등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쵸파, 아이언맨, 헬로키티 등 다양한 만화 캐릭터들이 형형색색 빛나는 3D 취침등이 등장했다.

3D LED 취침등은 받침대에 다양한 캐릭터 모양의 아크릴을 꽂은 뒤 버튼을 누르면 여러가지 불빛이 나오면서 캐릭터가 입체적으로 변한다.

때문에 마치 실제 캐릭터가 금방 TV에서 나온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침대 옆에 하나쯤 놓아두면 어릴 적에 즐겨 보던 만화를 상상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잠들 수 있을 것 같은 3D 취침등을 모아봤다.

현재 이 제품들은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어 전국의 키덜트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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