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태어난 머리 두개 달린 '돌연변이 양' (영상)
쓰촨성의 한 농장에서 머리 두개 달린 돌연변이 양이 태어나 누리꾼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YouTube 'Domina News'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중국의 한 농장에서 머리 두 개 달린 돌연변이 양이 태어나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중국 쓰촨성 러산 시(市)의 한 농장에서 머리 둘 달린 양이 태어났다고 보도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머리 두 개 달린 양은 평범한 양들처럼 어미의 젖을 먹고 마당도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이다.
기이한 형태로 태어난 이 양은 현재 주인의 보살핌 속에 건강하게 지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머리 중 하나가 성장을 멈추면서 기형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중국 톈진의 작은 마을에서 머리 두개 달린 돌연변이 아기돼지가 태어나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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