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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에게 '머리빨'이 중요한 이유를 알려주는 사진

훈남의 완성은 ‘머리빨’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그렇다면 '잘생김'에서 머리카락이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via Dailymail

훈남의 완성은 ‘머리빨’이라고 흔히 말하는데 그렇다면 '잘생김'에서 머리카락이 차지하는 비율은 얼마나 될까? 

 

지난 15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남자에게 '머리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주기 위해 탈모로 인해 '꽃미모'를 잃어버린 윌리엄 왕세손의 사진을 소개했다. 

 

2001년 당시만하더라도 금발의 훈남이었던 윌리엄 왕세손은 현재 탈모가 상당히 진행돼 머리가 듬성듬성 빠진 '동네 아저씨'가 됐다.

 

그를 사모했다는 익명의 한 여성은 "나이를 먹은 것도 있지만 머리카락이 빠진 윌리엄은 그냥 아저씨다. 이제 더 이상 내가 사랑했던 윌리엄은 없다"며 크게 슬퍼했다.

 

한편 데일리메일은 "영국 왕실을 항상 지켜보는 우리도 윌리엄 왕세손이 꽃미모가 사라진 점에 대해 유감이다"며 "그의 아들 조지 왕자가 제발 아빠를 닮지 않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via Dailymail

 

성가람 기자 castlerive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