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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을 충격에 빠뜨린 공포의 '부녀' 사진 (사진)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 떠돌고 있는 사진 한 장에는 한 남성의 뒤로 괴상한 얼굴을 한 아기가 나와 있어 누리꾼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via Agent_Hank_Schrader / imgur

 

한 남성의 옆에 괴상한 얼굴을 한(?) 아기가 등장해 보는 이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킨 부녀지간의 충격적인 사진 한 장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섬뜩할 정도로 무섭게 생긴 아빠와 딸이 있는데, 아기의 얼굴은 심령 사진에 나올 법한 모습이고 남성의 코 부분은 얼굴 형태를 한 기이한 형체가 있다.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린 해당 사진은 최근 해외에서 유행 중인 '얼굴 스와핑 앱'의 오류 때문에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앱을 이용하면 서로 얼굴이 바뀌게 되는데, 사진에서는 앱이 남성의 콧구멍을 얼굴로 잘못 인식을 하면서 아기의 얼굴과 남성의 콧구멍이 뒤바뀌게 된 것이다.

 

심령 사진인 줄 알았던 이 사진이 앱의 오류로 인해 나타난 것으로 밝혀지면서 충격에 휩싸였던 누리꾼들은 폭소했다는 후문이다. 

 

서윤주 기자 yunj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