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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해 놀림받던 과거 극복하고 몸짱된 부부 (사진)

다이어트 실패로 좌절하던 아내와 그녀를 물심양면으로 돕던 남편이 함께 운동을 통해 남부럽지 않은 몸짱이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via kelsey Byers

 

다이어트 실패로 좌절하던 아내와 그녀를 물심양면으로 돕던 남편이 함께 운동을 통해 남부럽지 않은 몸짱이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켈시 바이어스(kelsey Byers, 33)와 그녀의 남편 켄트(Kent)가 뚱뚱했던 과거에서 벗어나 몸짱이 된 사연이 공개됐다.

 

켈시는 대학교 재학하던 당시 키 176cm에 체중이 80kg이 넘어 남성들에게 '고래'라고 불리며 따돌림을 당했다.

 

그녀는 수차례 다이어트를 시도했지만 그럼에도 살은 빠지지 않았고 이에 우울증까지 겹쳐 모든 것을 포기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남편 켄트는 그녀에게 지속적으로 용기와 동기부여를 불어넣어 주었고, 식이요법에서부터 운동까지 언제나 그녀 곁에서 함께 했다.

 

결국 켈시는 남편의 지극정성 덕분에 20kg가량 체중 감량에 성공했고,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아내 곁에서 함께 다이어트를 돕던 켄트 역시 근육질의 탄탄한 몸을 갖게 되어 더욱 화제가 됐다.

 

이 부부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은 켈시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되고 있으며, 이에 해외의 각종 매체와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다.

 


 


 

via kelsey By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