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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할아버지에게 붙잡혀 '댕빨래' 당한 코기의 현실 표정

할아버지에게 마치 빨래를 당하는 듯한 웰시코기의 목욕 장면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준다.

인사이트快看视频video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마치 옷을 빨래하듯 거친 손길로 웰시코기를 목욕시키는 할아버지의 영상이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준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할아버지의 거친 손길로 목욕을 시켜주자 당황스러워하는 웰시코기의 표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일요일 오후 중국 저장성 원저우의 한 가정집 마당에서 촬영됐다.


물을 한가득 담은 대야에 웰시코기 한 마리가 들어가 있고 한 할아버지가 마치 강아지를 빨래(?) 하듯 솔로 뽀득뽀득 문지르고 있었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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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의 거친 손놀림에 웰시코기는 살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알고 보니 웰시코기를 빨래하듯 씻기고 있는 할아버지는 바로 녀석의 주인이다.


할아버지는 평소에 웰시코기를 목욕 시킬 때 미용실에 맡긴다. 하지만 그날따라 녀석의 모습이 꼬질꼬질해 보였던 할아버지는 직접 목욕을 시키기로 마음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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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에 물을 받은 할아버지는 솔로 녀석의 몸 구석구석을 씻겨줬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투박한 손놀림은 마치 빨래를 하는 것 같아 보인다.


할아버지의 거친 손놀림에 녀석은 많이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해당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많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할아버지의 대 빨래를 받은 녀석은 다시 뽀송뽀송한 모습을 되찾았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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