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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이영애, 고사 현장에서 뽐낸 '완벽 미모'

배우 이영애가 드라마 '사임당'의 대박 기원 고사 현장에서 완벽한 미모를 뽐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Via 그룹에이트

 

배우 이영애가 SBS 드라마 '사임당'의 대박 기원 고사 현장에서 완벽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은 지난달 29일 남양주 세트장에서 진행된 '사임당' 대박 기원 고사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올블랙 수트를 입고 단아한 매력을 뽐낸 이영애는 "단비가 내리고 거짓말처럼 맑은 하늘이 보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날씨가 도와주는 것처럼 힘들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11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는 이날 고사 현장에서 시종일관 진지한 모습으로 임했으며, 변치 않은 최강 미모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영애, 송승헌 등이 출연하는 드라마 '사임당'은 사임당 신씨의 삶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천재화가 사임당의 예술혼과 불멸의 사랑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