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안대고 이 닦아주는 ‘양치 헬멧’ 등장 (영상)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이를 닦아주는 기계인 ‘양치 헬멧’이 소개됐다.
via Simone Giertz /Youtube
가만히 있으면 알아서 이를 닦아주는 '양치 헬멧'이 등장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일 밤 자기 전 양치질하는 것이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 미국 여성이 발명한 '이 닦아주는 헬멧'이 소개됐다.
이 헬멧의 이마 부분에는 좌우로 움직이는 전동 모터가 달려 있어 헬멧을 착용한 채로 입만 벌리고 있으면 알아서 귀찮은 양치질을 대신해준다.
특히 기계에 달려있는 안테나 같은 선들이 칫솔모를 정확히 사람의 치아 위치에 갖다 놓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신박한 기계를 발명한 시모네 기어츠(Simonet Giertz)에 따르면 '양치 헬멧'은 원래 TV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개발한 것으로 일반인들도 간단히 따라만들 수 있다.
via Simone Giertz /Youtube
김지수 기자 jiso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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