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벽서 목숨 걸고 사진 찍는 브라질 커플
아찔한 포즈로 절벽에서 사진 찍는 브라질의 한 커플이 SNS에서 화제다.
via victorianader1 / Instagram
아찔한 포즈로 절벽에서 사진 찍는 브라질의 한 커플이 SNS에서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에 따르면 브라질에 사는 레오나르도 페레이라(Leonardo Pereira)와 빅토리아 네이더(Victoria Nader) 커플은 절벽에서 위험천만한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포토샵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페레이라는 "사진은 모두 100% 현장에서 찍은 것이다"고 반박했다.
이어 "절대 로프는 매질 않았다"며 "오로지 내 팔의 힘과 나 자신을 믿을 뿐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들 커플이 찍은 사진 속 장소는 해발 844m의 높은 절벽을 자랑하는 브라질의 페드라 다 가베아(Pedra da Gavea)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이들 커플이 아찔한 포즈로 절벽에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