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장에 푹 찍어 먹고 싶어지는 푸릇푸릇 '초대형 브로콜리 인형'

Instagram 's_vely88'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브로콜리는 무슨 맛으로 먹는지 도통 모르겠다는 편식쟁이들을 위한 인형이 등장했다.

바로 리빙 스타일 편집숍 '버터'에서 판매 중인 초대형 브로콜리 인형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브로콜리 인형 사진이 속속 올라오며 누리꾼의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Instagram '_yurim_99'

브로콜리 인형은 우리가 먹는 야채 브로콜리를 쏙 빼닮은 모습을 자랑한다. 

표정도 익살스럽기 그지없다. 툭 튀어나온 코에 가운데로 몰린 눈을 보면 당장이라도 집으로 납치하고 싶어진다는 후기가 자자하다.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포인트는 뽀글뽀글 초록색 머리다. 

브로콜리 비주얼을 그대로 재현해놔 자꾸만 쓰다듬고 싶어지는 충동을 불러 일으킨다. 

Instagram 'seoyeon_iii0828'

누리꾼들은 "당장 사고 싶다", "초장에 푹 찍어 먹고 싶어지는 비주얼", "머리 계속해서 쓰다듬고 싶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넘치는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는 브로콜리 인형. 소장을 원한다면 지금 당장 근처 버터 매장으로 달려가보자. 

Instagram 'seohyor_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