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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솔로지?" 올해 크리스마스 이제 겨우 '200일' 남았다

오늘(8일) 기준으로 크리스마스가 단 200일을 남겨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김남하 기자 = 2019년 한해도 어느덧 중턱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엊그제 연말 분위기에 한껏 취해있었던 것 같은데 벌써 6월이다.


슬슬 본격적인 한여름 더위가 시작되려 하지만 솔로들의 몸과 마음은 여전히 춥다.


오늘(8일)을 기준으로 크리스마스가 D-200일인 상황에서 솔로들은 슬슬 애간장이 탈 수밖에 없다. 게다가 올해 '모태솔로 인생'을 끝내겠다고 다짐한 이라면 더더욱 탈 것이다.


올 초 새해 계획으로 다이어리에 '연애하기'를 적었던 솔로들은 서둘러야 할 때다. 올해 크리스마스도 '솔로 크리스마스'로 보내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인사이트NTV '호타루의 빛'


물론 당신에게도 기회는 있었을 것이다.


시간에 쫓겨, 바쁜 일상에 치여, 혹은 어떠한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이성을 눈앞에서 놓쳤을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언제부턴가 "내가 뭐 그렇지, 올해도 변함없이 솔로야"라며 스스로를 깎아내리고 있진 않은지 자문해보자.


아직 시간은 충분하다. 200일이라는 시간은 결코 짧지 않다. 길다면 굉장히 긴 시간이다.


인사이트사진 = 인사이트


올해는 아직 절반 이상 남았고, 당신이 올해 계획했던 목표를 이루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다.


그렇기에 다시 한번 새해 목표를 상기해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물론 커플이 아니라고 해서 잘못된 건 아니다. 강박을 심어주려는 것도 아니다.


다만 솔로 크리스마스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내는 크리스마스가 조금 더 따뜻하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