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들이 사람을 진짜 '사랑한다'는 걸 알 수 있는 사진 10장
주인님이 원하는 건 뭐든지 다 하죠" 주인에게는 한없이 착한 댕댕이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주인님이 원하는 건 뭐든지 다하죠". 주인에게는 한없이 착한 댕댕이들이다.
주인을 꼭 껴안고 있는 강아지들 사진이 SNS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스타그램 계정 'petsloveclub'에는 주인과 반려견이 서로 꼭 끌어안고 있는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들은 마치 아기가 된 것처럼 주인 품에 폭 안겨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몸집이 작은아기들부터 큰 성인까지 댕댕이들은 모두 주인앞에서 세상 착한 애교쟁이가 되어버린다.
평소에 장난을 칠 때면 정신 사납고 낯선 이를 보면 경계하지만 댕댕이들은 주인만 바라보는 충성심이 가득한 존재다.
실제 강아지는 사람의 감정에 공감할 줄 알기 때문에 주인이 슬퍼하거나 울 때면 옆에서 위로해주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누구보다 사람을 사랑하고 있다는 녀석들만의 표현 방식인 것.
아래 주인과 반려견 사이에 느껴지는 끈끈한 사랑을 통해 가장 따뜻한 위로를 함께 느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