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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야수’ 실사판 배우들, 단체 인증샷 공개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실사판에 캐스팅된 배우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via Moviepilot

  

디즈니 영화 '미녀와 야수' 실사판에 캐스팅된 배우들이 함께 찍은 단체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 매체 무비파일럿(moviepilot)은 배우 조시 게드(Josh Gad)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미녀와 야수' 출연진의 모습을 소개했다.

 

사진에는 '벨' 역의 엠마 왓슨과 '야수' 역의 댄 스티븐스 외에도 '가스통' 역의 루크 에반스, 가스통의 부하 '르푸' 역의 조시 게드, '모리스' 역의 케빈 클라인이 함께 있다.

 

이들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날리고 있다. 각자의 얼굴 옆에 있는 애니메이션 속 배역과 꽤 닮은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애니메이션에서 튀어 나온 듯한 배우들의 모습에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미녀와 야수'의 '시계' 역은 영화 '반지의제왕'의 간달프로 유명한 이안 맥켈런이 맡았고, '주전자 포트 부인' 역은 엠마 톰슨이 맡았다.

 

via Moviepilot

 

박다희 기자 dhpark@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