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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성 모델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허벅지 틈' 인증 사진

완벽한 몸매를 사진으로 과시한 스타들을 따라 많은 여성들이 '허벅지 틈' 사진을 인증하고 있다.

인사이트(좌) Instagram 'cara_delahoyde' , (우) Instagram 'hollygshore'


[인사이트] 김민주 기자 = 비키니 입은 스타들의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 많은 여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육감적인 몸매를 과시하는 여성들. 특히나 특정 부위를 강조하고 있었는데, 바로 매력 포인트로 꼽히는 허벅지 사이 틈새였다.


모델들 사이에서 '허벅지 틈' 사진이 유행하면서 내로라하는 몸짱 여성들이 하나둘 몸매 인증 사진을 공개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허벅지 사이 틈을 일명 '토블론 터널(Toblerone tunnel)'이라고 한다.


이는 여성들의 엉덩이와 허벅지 윗부분이 만나는 틈이 역삼각형으로 선명하게 보이는 모습을 말한다.


인사이트gettyimagesKorea


삼각형 모양으로 유명한 '토블론' 초콜릿 바의 이름을 따서 '토블론 터널'이라 불리게 됐다.


미국 유명 모델 켄달 제너(KendallJenner)와 영국 영화배우이자 모델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Emily Ratajkowski)는 이 사진을 올려 주목받았고, 세계 유명 스타들 사이에서  '토블론 터널' 사진 인증이 유행처럼 번져갔다.


인사이트Instagram 'emrata'


사진 속 스타들은 노출이 많은 수영복을 입고 다양한 장소에서 자신의 뒷모습을 인증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와 선명하게 보이는 '토블론 터널'이 많은 여성들의 시선을 끌었다.


사진에서 보이는 완벽한 몸매를 위해 스타들이 얼마나 자기 관리를 했는지 느껴지게 하는 모습이다.


스타들의 사진을 접한 여성들은 건강미 넘치는 그들의 모습을 부러워했다. 또한 혹독한 관리를 통해 '토블론 터널' 사진 인증에 동참하려는 여성들도 크게 늘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milliemackintosh'


인사이트Instagram 'kimberleygarn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