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평소에도 '잔망미' 터지는 '이상화 절친' 스벤 크라머

'빙속 황제' 네덜란드 스벤 크라머 선수가 특유의 '잔망미' 넘치는 매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svenkramer86'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이상화 선수의 절친 '빙속 황제' 네덜란드 스벤 크라머 선수가 국내 팬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경기에서 이상화 선수는 37초33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몸을 풀던 이상화에게 스벤 크라머 선수가 격려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크라머는 경기를 앞둔 이상화를 불러내 어깨를 다독이며 격려했고, 이상화는 긴장된 표정을 살짝 풀며 크라머에게 웃음으로 화답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이상화의 절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크라머는 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키 185cm에 80kg인 덩치에 '소년미' 가득한 귀여운 외모로 사랑받고 있는 선수다.


크라머는 평소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행동으로 '잔망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뿐만 아니라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까지 갖추고 있는 크라머는 자신의 페이스북 페이지에 한국 팬들에게 한국말로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국내 팬들에게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스벤 크라머 선수의 '잔망미' 넘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모아봤다.


한편, 크라머는 오는 24일 매스 스타트 종목에서 이승훈과 맞대결을 펼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Facebook 'svenkramer86'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한국인보다 한국어 더 잘 쓰는 '올림픽 챔피언' 스벤 크라머압도적인 레이스를 펼치며 올림픽 3연패에 성공한 '빙속 황제' 스벤 크라머의 유창한 한국어 실력이 관심을 받고 있다.


"실력에 외모까지"···아이돌급 인기 누리고 있는 평창올림픽 선수 6명뛰어난 실력에 훈훈한 외모까지 더해져 전 세계 여성 팬 끌어모으고 있는 훈남 선수들을 소개한다.


최해리 기자 haer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