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한 달된 신생아 카트 휙 밀다가 바닥에 '내동댕이'친 한국인 간호사 (영상)

YouTube 'ad'

[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간호사가 생후 1달 된 아기를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큰 실수를 범했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중국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웨이보에는 길림성 옌지시에 있는 국제 산후조리원에서 생후 한 달된 아기가 카트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사건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사건은 지난 7월 16일 발생했다. 카트에 누워있는 아기를 손으로 양 옆으로 밀던 간호사는 이후 동료 간호사 쪽으로 카트를 밀었다.

YouTube 'ad'

카트는 앞으로 넘어졌는데, 누워있던 아기는 그대로 바닥에 추락해 바닥으로 내동댕이쳐졌다. 

아기를 떨어뜨린 간호사는 그대로 아기를 안아 내부로 빨리 데려가 검사를 진행했다.

해당 사건 속 사건을 일으킨 간호사는 한국인 간호사로, 정확한 이름과 나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YouTube 'ad'

현재 사고를 당한 아기의 부모 측은 산후 조리원 측에 책임을 물며, 피해 보상금을 요구한 상태다.

YouTube 'ad'

YouTube 'ad'

"'낙태'한 줄 알았는데 간호사가 몰래 아기를 팔아 넘겼습니다"간호사가 낙태 수술을 받은 여성 환자를 속이고 배 속 아기를 꺼내 거래한 사실이 적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