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오중이 '원조 여신' 황신혜를 쏙 빼닮은 이국적인 미모의 아내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1TV 예능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권오중은 자신의 이상형과 아내와의 영화 같은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권오중은 과거 책받침 여신으로 불렸던 황신혜가 오랜 이상형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황신혜처럼 서구적인 매력을 가진 미인에게 끌렸다며, 비록 황신혜와의 러브라인은 꿈에 그쳤지만 실제 결혼은 이상형과 똑 닮은 현재의 아내와 하게 됐다고 밝혔다. 권오중은 아내의 첫인상에 대해 "황신혜 누나 같은 분위기였다"고 회상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아내 엄윤경 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서구적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권오중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우연히 이대 방향으로 걷다가 한 여자가 걸어오는 게 보였는데 귀에 종이 울렸다"며 "보자마자 '결혼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고백해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살 연상의 엄윤경 씨와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앞서 그는 방송을 통해 발달장애를 앓고 있는 아들을 향한 지극한 부성애를 드러내 대중의 따뜻한 응원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