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가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 12년 만에 둘째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 28일 중국 봉황망은 탕웨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설은 최근 상하이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행사에서 시작됐다.
탕웨이는 행사장에서 낮은 굽의 신발과 여유로운 핏의 의상을 착용했다. 그의 움직임에서 임신을 연상시키는 체형 변화가 포착되면서 임신설이 불거졌다. 함께 참석한 동료 배우 니니가 탕웨이를 배려하는 듯한 행동을 보인 것도 화제가 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외신에서는 탕웨이의 임신 가능성을 제기하는 글들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특히 그의 평소와 다른 모습과 행동이 둘째 임신설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상황이다.
탕웨이 측은 현재까지 임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
탕웨이는 영화 '만추' 촬영을 통해 만난 김태용 감독과 2014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2016년 첫째 딸 썸머를 출산했다. 첫 아이 출산 후 10년 만에 다시 임신설이 제기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79년생인 탕웨이는 현재 47세이며, 1969년생인 김태용 감독은 57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