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 출신 이아영이 재혼 준비 중단 소식을 전한 가운데,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공개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지난 27일 이아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든 채 단상에 오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교제 중인 '돌싱글즈' 시즌 5 출연자 심규덕의 모습도 함께 담겼다.
이아영은 "덕: 자기 힐 신어! 나도 신거든! 영: ??"이라는 유머러스한 대화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한 차림의 심규덕과 드레스를 갖춰 입은 이아영의 대비되는 모습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이아영은 "맨날 살쪘다고 놀리는 애랑"이라는 글과 함께 파스텔톤 드레스와 블랙 드레스를 착용한 사진들을 추가로 업로드하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앞서 이아영은 최근 진행한 팬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결혼 준비가 잠시 멈췄음을 고백한 바 있다.
그는 '결혼 준비를 하느냐'는 질문에 "하려다가 너무 머리 아파서 아무것도 진행을 못 했습니다"라며 "결혼은 정말 복잡하다. 규덕스랑 취향도 정반대"라고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또한 '멀티가 잘 안 되는 성격'이라며 퇴사 후에나 본격적인 준비가 가능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계속 일하다가 아기가 생기면 주부를 하고 싶다"면서도 "노는 것이 어색해 소소하게라도 일은 계속할 것 같다"며 일과 가정 사이의 고민을 드러내기도 했다. '돌싱글즈' 시즌 1에서 활약한 이아영은 지난해 1월 지인의 소개로 심규덕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현재까지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